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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간편하고 쉬운 요리! 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채소와 밥을 볶기만 하면 되는

볶음밥이 떠오른답니다😁

 

오늘은 볶음밥에 달걀만 더하면 되는

간단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볼게요!

 

그냥 케찹을 뿌려먹을 수도 있지만

욕심을 쪼금 내서

소스도 직접 만들어보려고 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 재료 >

 

양파 

감자 

애호박 

당근 

파프리카

달걀 2개

밥 1공기

케찹 1스푼

소금, 후추 조금

 

 

<소스 재료>

 

물1/2컵

돈가스 소스 1/2컵

케찹 2스푼

올리고당 1스푼

버터 1스푼

 

 

 


 

볶음밥 만들기

 

먼저 준비해둔 채소들을 

적당한 크기로 잘게 다져주세요.

저는 사진에 보이는 양만큼 준비했어요!

 

좋아하는 채소, 햄 등의 재료를

원하는 양만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종류는 많아도 좋고 적어도 좋아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야채를 모두 넣고 센불에 볶아주세요.

알록달록 색깔이 예뻐서

볶는 동안 기분이 좋아져요ㅎㅎ

 

 

 

사진처럼 채소들이 투명해지고

윤기가 나면서 익었다면

 

 

 

그 위에 밥 한 공기,

케찹 한 스푼을 넣고 볶아주세요

 

오므라이스 소스를 만들어

곁들여 먹을 거라

볶음밥 자체의 간은

싱겁게 해주시는 게 좋아요!

 

 

 

완성된 볶음밥은 한 쪽에 두고

이제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소스만들기

 

소스는 위에 적어둔 재료를

모두 냄비에 넣고

약간 걸쭉한 농도가 되도록 끓여줍니다.

그럼 끝이에요!

 

소스가 끓는 순간

밖에서 사먹는 오므라이스 소스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달걀 2개를 그릇에 풀어둔 뒤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약불에 천천히 익혀서

몽글몽글한 달걀지단을 만들어볼게요

 

 

 

 

사진처럼 달걀의 테두리가 익었을 때

테두리 쪽 달걀을 가운데로 모아줍니다!

한 두번 반복하다보면

입체적이고 몽글몽글한 달걀이 완성돼요

 

달걀이 너무 바짝 익지 않은 상태에서

불을 꺼주셔야 해요!

 

 

 

 

이제 요리를 완성해볼게요.

 

예쁘게 담아낸 볶음밥 위에

달걀을 얹어주세요.

 

 

 

만들어준 소스를 부어주고

위에는 마요네즈와 파슬리로 꾸며보았어요.

 

그냥 케찹을 뿌려먹는 

오므라이스보다 훨씬 맛있으니

꼭! 꼭!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가 남았을 때,

친구나 가족이 놀러왔는데

간단히 해줄만한 음식이 필요할 때

정말정말 추천이에요👍👍

 

 

 

 

그럼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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